아동기장애
증상
주의력 조절의 어려움 |
|
---|---|
과잉행동 |
|
충동성 |
|
원인
신경생물학적 요인
- 주의집중과 행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뇌의 전두엽 이상
- 세포들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
유전적인 요인
- ADHD는 정신질환 중 가장 유전성이 높은 질환 중 하나로 그 유전성은 70%정도임
환경적 요인
- 임신과 출산합병증, 가벼운 신경학적 손상, 경한 신체장애, 뇌의 기질적인 장애, 독성물질, 신경생리학적 원인
치료법
약물치료
- 만 6세 이상 가능한 빠른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음
- 약의 종류에 따라 복용 30분~1시간 이후부터 4시간~24시간까지 효과 나타남
- 치료제의 용량은 아동·청소년의 성장 및 체중변화와 관련되어 있고 약물치료 중임에도 학생이 변화가 없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를 해야함
인지행동치료
- 인지치료는 말과 행동을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기술을 가르침
- 행동치료는 주로 보상과 벌을 통해 바람직한 행동을 늘리고 부적절한 행동을 줄임
- 인지행동치료 통해 공격성향은 감소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체득하며 적절한 사회적 기술을 배움
부모상담 및 교육
-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도움
- 자녀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좋은 관계 맺기
- 주변 환경을 차분하고 단순하게 개선하기
- 야단을 맞는 자녀에게 자존감 키워주기
증상
단극성 우울증 |
|
---|---|
양극성 우울증 |
|
원인
신경생물학적 요인
- 뇌의 세로토닌, 노르에피네프린 감소가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
유전적인 요인
- 우울장애를 가진 자녀는 평생 동안 우울장애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음
발달적 요인
- 유아기에 부모의 거부나 욕구의 좌절과 같은 상실을 경험하게 되면 심리적 안정감을 잃게 되어, 울거나 보채는 등의 표현을 하게 됨
- 아동기에 인지적 성숙이 이루어져 격리와 상실에 대한 반응은 자존감의 저하, 인지적 왜곡, 죄책감과 같은 현상으로 나타나게 됨
심리사회적 요인
- 아동·청소년을 둘러싼 가정환경이나 사회환경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지 못하거나 부정적인경험을 하게 되어 우울이 발생하게 됨
-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적대적인 부모에게서 자란 아동·청소년은 자존감이 낮고 불안하고 위축되어 있으며, 타인과 상호작용 시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반응을 자주 보일 수 있음
치료
약물치료
- 항우울제는 투여 2~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며, 대개 4〜6주 정도 지나면 충분한 효과가 나타남
- 증상이 호전되어도 6개월 이상 약물치료를 계속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음. 약물을 장기간 사용해도 신체 특별한 위험성이 없으며 중독성 또한 거의 없음
심리상담 및 치료
- 지지적 치료
- 행동치료
- 자기조절법
- 대인관계 치료
부모상담 및 교육
- 아동·청소년기 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
- 자녀의 문제행동 조절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법을 코칭함
입원치료
- 심각한 수준의 자살사고 및 행동, 또는 자기 파괴적 충동과 행동을 보이는 경우, 기타 약물남용 및 의존이 동반된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함
증상
언어적 신호 |
|
---|---|
행동적 신호 |
|
상황적 신호 |
|
원인
신경생물학적 원인
- 기분과 정서를 조절해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감소가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
사회환경적 원인
- 학교(왕따, 학교폭력, 시험,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등), 가정(가정폭력, 방임, 가족관계 불화 등), 사회(재해 및 재난, 전염병 등)에서 경험하는 모든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게 됨
심리적 원인
- 스트레스, 자신감의 저하, 충격적인 사건, 우울 및 불안 등 정서적인 문제, 부정적이고 피해적 사고가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
치료
약물치료
- 자살행동 자체를 치료하기 위한 약물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나 동반된 정신건강의학과 장애의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치료를 할 수 있음
- 우울한 성향이 현저하고, 우울증 관련 심리척도 검사 등에서 절단점 이상의 점수가 나타난 경우, 또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·청소년은 우울 증상이 호전될 수 있는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함
심리상담 및 치료
- 전체적인 치료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심리상담 및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좋음
- 부모와 가족들이 아동·청소년의 자살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거나 가족갈등을 일으키는 병리를 갖고 있는 경우 부부상담, 가족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인 개입을 해야 함
부모상담 및 교육
- 아동·청소년 자살 관련 교육 참여를 통해 부모가 자녀가 겪고 있는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 상황을 이해하고 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함
- 자살위험이 있는 자녀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
- 부모 스스로 자녀의 자살문제를 돕는 과정에서 지칠 수 있으므로 이를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음
입원 치료
- 심각한 수준의 자살사고 및 행동을 보이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함
증상
-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움
- 급작스럽게 낮아지는 학업성취도
- 우울증의 일반적인 증상, 사회적 혹은 정서적 소외, 단절
- 물질 혹은 알코올 남용
- 더운 날씨에도 긴팔 옷을 입음, 짧은 옷을 입는 것을 거부함
- 화장실이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등의 비밀스러운 행동
- 그림이나 글을 통해 자해에 대한 표현
- 날카로운 물건을 가지고 있음(예: 면도칼)
- 설명하기 어려운 빈번한 자해: 긋거나 태우기 등의 행동
- 갑작스럽게 생긴 상처
- 베거나 긋기
- 의도적인 뼈 골절
- 때리기 또는 타박상
- 잦은 멍과 화상자국
- 옷이나 이불 등의 핏자국
- 자해에 의한 상처를 감추려는 거짓말
- 상처치료 피하기
원인
- 자해행동을 하는 아동·청소년은 논리적 사고와 이성을 통제하는 뇌 부위를 활성화하는데 다른 아동·청소년보다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스로 격한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함
-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아동·청소년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나 아픈 마음을 푸는 방법임
- 압도적인 감정 때문에 고통스럽거나 혼란스러운 감정과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위해 신체적 고통 이후에 안도감을 느끼는 행동에 몰두함
- 무감각하고 공허한 존재라는 끔찍한 느낌에서 도망치기 위해 자해행동으로부터 오는 고통이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서 자해행동을 함
- 스스로에게 벌을 내리기 위한 행동으로, 또한 자기 자신에게 극단적으로 비판적이고 혐오감을 느끼는 청소년들은 완벽주의 성향을 보이며 그들 자체를 부정하려는 경향을 보일 수 있음
치료
약물치료
- 고의적인 자해를 직접적인 표적으로 삼는 약물은 없지만 청소년에게 흔한 감정기복을 줄이기 위한 간접치료를 제공하는 약물이 있으며, 자주 사용하는 약물은 항우울제, 항불안제 등이 있음
입원치료
- 집중적인 약물 및 외래치료를 했는데도 자해행동이 멈추지 않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, 자·타해의 위험이 있는 경우 입원치료를 권유할 수 있음
심리상담 및 치료
- 변증법적 행동치료(DBT)는 정서적으로 민감한 아이들에게 직접 다가가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‘수용’하고 ‘인정’하는 단계를 오가며 변화를 위한 해결책을 자유롭게 모색하는 치료법임
가족치료
- 가족들로부터의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자해에 대해 가족구성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가족 안에서의 해결방법을 탐색할 수 있게 함
부모상담 및 교육
- 심리치료를 부모에게 먼저 실시하여 그들의 근심, 죄의식, 슬픔에 대해 보다 편하고 열린 자세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함
- 고의적으로 자해를 하는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며,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상황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고 다음번에 더 잘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 것임
- 감정적으로 취약하고 자해하는 자녀를 돌보기 위해 일반적인 양육기술은 잊고 새로운 기술을 터득하는 게 필요함